AI 핵심 요약
beta- 폴라리스오피스가 10일 아틀라시안 성장에 맞춰 AX 사업 확대에 나섰다.
-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매출은 31% 늘고 Rovo 사용량도 50% 증가했다.
- 폴라리스오피스는 DX·Rovo·팀워크 컬렉션 공급을 넓히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라·컨플루언스·Rovo 묶은 '팀워크 컬렉션' 제공
폴라리스클라우드와 Azure 연계 크로스셀링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이 성장하면서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인 폴라리스오피스가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10일 폴라리스오피스에 따르면 아틀라시안의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1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매출은 12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자체 AI 플랫폼 'Rovo(로보)' 사용량은 전분기보다 50% 늘었다.
최근 12개월 매출은 66억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글로벌 고객 수는 35만개를 넘어섰다. 폴라리스오피스 측은 포춘(Fortune) 500 기업의 85% 이상이 아틀라시안의 유료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틀라시안의 AI·클라우드 제품군을 활용해 국내 기업 대상 AX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틀라시안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기존 라이선스 공급뿐 아니라 클라우드 전환과 AI 도입, 보안, 구축·컨설팅,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AI 개발 생산성 측정 플랫폼 'DX'의 국내 공급도 추진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DX를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DX는 AI 코딩 도구 도입에 들어간 비용과 개발 생산성 변화를 데이터로 측정·분석하는 플랫폼이다. 개발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AI 도구 도입 전후의 생산성 변화를 분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대규모 시스템 변경 없이 도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DX를 통해 기업의 AI 개발 생산성 관리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AI 도입 이후 성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AI 도구 도입이 확대되면서 실제 생산성 향상 여부와 투자 효과를 확인하려는 기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아틀라시안의 AI 협업 솔루션 Rovo 공급도 확대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Rovo, 룸(Loom) 등을 묶은 '팀워크 컬렉션(Teamwork Collection)'을 국내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Rovo는 기업 내부 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과 대화,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관리와 사내 지식, 문서, 정보기술(IT) 서비스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팀워크 컬렉션을 통해 개별 솔루션을 각각 도입하는 방식과 비교해 기업의 AI 협업 환경 구축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열사 폴라리스클라우드와 연계한 사업도 확대한다. 폴라리스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클라우드솔루션파트너(CSP)로 애저(Azure)와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데이터·AI 분야의 구축·운영 사업을 하고 있다.
양사는 폴라리스오피스의 기존 아틀라시안 고객에게 Azure 서비스를 추가로 제안하고 폴라리스클라우드 고객에게는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크로스셀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라이선스 공급에서 컨설팅·구축, AI 에이전트, 데이터 분석과 운영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기업간거래(B2B) 반복매출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AI 도구를 도입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고 이제는 그 투자가 실제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증명해야 하는 단계"라며 "DX를 비롯한 아틀라시안의 AI 솔루션과 그룹의 클라우드·AI 역량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AX 전환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틀라시안의 글로벌 성장세를 국내 기업의 AI·클라우드 전환 수요로 연결하고 라이선스 공급을 넘어 컨설팅·구축·AI 에이전트·데이터 분석 및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