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사천시가 5일 폭염 피해 예방 위해 가축 면역증강제를 지원했다
- 시는 7~8일 생균제·구충제 등 질병 예방 약품을 집중 공급하고 축사 환경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 박동식 시장은 재난지원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폭염 등 재해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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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경영 안정화 도모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폭염과 고온다습한 여름철 가축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폭염으로 인해 가축 폐사와 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난지원 예비비를 긴급 투입, 한우·젖소·돼지·염소·가금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면역증강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는 가축의 사료 섭취량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발육 저하와 산유량·산란율 감소로도 이어져 폭염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면역증강제는 면역력 증진과 장내 유익균 활성화, 고온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축종별 생산자단체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시는 면역증강제와 함께 생균제, 구충제, 살균제 등 질병 예방 약품도 7~8월 집중 공급하고 있다. 축사 전기 안전 점검과 적정 온도 유지, 사료의 안전한 보관 등 여름철 축사 환경관리와 사양관리 요령도 안내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돼 재난지원 예비비를 긴급 투입했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