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남시가 4일 '2026 힙스토어 오디션' 우승 점포 8곳을 발표했다
- 시민투표로 268개 중 8곳을 선정했으며 점포당 최대 2000만원 브랜딩을 지원한다
- 하반기 팝업스토어·페스타 등 연계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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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한 '2026 힙스토어 오디션'을 통해 우승 점포 8곳을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힙스토어(Hypstore) 오디션'는 개성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점포를 시민 투표로 선정해 브랜딩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전국 최초의 시민 참여형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올해 선정된 점포는 ▲더 말랑(쌀 디저트 전문점)▲디피(커피숍)▲분당명품젓갈(젓갈 전문점)▲오복떡 방앗간(떡집)▲요리천재의 콩이랑 팥이랑 동태랑(한식 전문점)▲카페 기면민(카페)▲코끼리서적(서점)▲화성기름집(기름) 등 8곳이다.
오디션에는 268개 점포가 지원했고 1차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116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민 투표가 진행됐는데 모두 1만5624명이 참여해 누적 투표 수 9만802표를 기록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최종 선정된 점포에 간판, 패키지, 홍보 콘텐츠, 굿즈 제작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브랜딩 개선을 점포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올 하반기에는 힙스토어 인증 현판식도 개최한다.
또 지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선정된 힙스토어 가운데 5곳을 추가 선정해 올 하반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힙스토어 오디션은 단순한 인기투표를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상권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2027년에도 더욱 발전된 힙스토어 오디션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하반기 탄천 종합운동장 앞 일원에서 힙스토어 오디션 참여 점포들과 연계한 '힙스토어 셰프 미식위크'를 비롯해 웰니스(요가·러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는 '힙스토어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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