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5일 청년도약 부트캠프 교류행사를 연다
- 비재학생 청년 283억원 규모 직무교육을 2028년 2월까지 운영한다
- 국립순천대 등 4개 대학이 AI·이차전지 등 운영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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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과 업무협약…청년 발굴·연계 지원 강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들이 사업 목적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트캠프 사업단장과 교수진을 비롯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청년재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대학에 재학하지 않는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해 직무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신설됐으며 사업 예산은 관리비를 포함해 총 283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대학에 재학하지 않는 실업자와 취업준비자·'쉬었음' 청년 등이다. 대학별로 연간 100명 이상을 교육하며 사업은 2028년 2월까지 운영된다.
부트캠프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를 교육하는 '첨단인재형'과 인문·사회·예술·서비스 분야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무 역량을 기르는 '실전인재형'으로 나뉜다. 각 유형에 20개 대학씩 모두 40개 대학이 참여한다.
행사 1부에서는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학교 밖, 수도권 밖, 그리고 연결 밖: 우리가 놓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현실을 살펴보고 지원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청년재단은 청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청년 대상 사업 홍보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참여자 발굴·연계에 협력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국립순천대와 동서대·대경대·대구보건대가 부트캠프 운영계획을 발표한다.
국립순천대는 AI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과 지역의 혁신을 이끄는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동서대는 AI와 이차전지를 결합한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해 동남권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한다.
대경대는 영남권 산업 수요에 맞춘 펫케어·AI 융합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보건대는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웰에이징·바이오헬스 분야 실무인재를 육성한다.
대학별 교육 분야와 운영 기간 등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통합관리 플랫폼에 공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비재학생 청년은 플랫폼을 통해 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비재학생 청년의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과 청년재단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청년들을 지원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