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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반기 순이익 3.8조 '사상 최대'…하반기 7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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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그룹이 23일 상반기 순이익 3조8846억원을 발표했다.
  • 비은행 계열사 비중이 44%까지 확대돼 증권 부문이 21%를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 KB금융은 자사주 7000억원 매입·소각과 주당 1155원 배당으로 올해 총 3.7조원 규모 주주환원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증권 기여도 21%로 약진…수수료이익 증가가 실적 견인
올해 주주환원 규모 총 3.7조원 예상..."업계 최고 수준 주주환원 지속"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3조88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특히 증권 부문 기여도가 21%까지 늘어나는 등 비은행 계열사의 그룹 내 실적 기여도가 44%까지 올라서며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KB금융은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자료=KB금융]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3조 8,846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9%를 기록했다. 환율·금리 상승 및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도, 안정적인 이자이익 기반 아래 큰 폭으로 확대된 수수료이익이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고른 성장으로 1조 9,922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순이익 역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이다.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 핵심 계열사들이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호 보완적인 실적을 이어온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의 상반기 그룹 내 실적 기여도가 44%까지 상승했으며, 특히 증권의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비은행의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그룹 총자산수익률(ROA, Return on Assets), ROE는 각각 0.95%, 14.09%로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 자본효율성이 큰 폭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비용효율성 지표인 CIR(Cost-to-Income Ratio, 비용수익비율 / 영업이익경비율)은 견실한 핵심이익 성장과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36.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룹의 자산건전성을 보여주는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매크로 변동성에 대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확보한 손실흡수여력과 그룹의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5bp(베이시스포인트, 1bp = 0.01%p) 큰 폭으로 개선된 0.3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6월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비우호적 영업 환경 속에서도 효율적인 자본 할당과 안정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가 이뤄진 결과, 각각 13.74%, 15.91%를 기록하며, 자본적정성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KB금융만의 주주환원 프레임워크에 따라 상반기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 13.5% 초과 자본을 활용한 2026년 2차 주주환원을 발표했고, 그 일환으로 7,000억원의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금융 재무담당 나상록 전무는 "지난 2월 발표한 1차 주주환원과 금번 2차 주주환원 감안 시 올 해 주주환원 규모는 총 3.7조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사주 매입·소각 분 7,0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잔여 잉여자본은 향후 올 해 이익규모,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하반기 추가적인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날 KB금융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1,155원의 분기현금배당도 결의했다.

[사진= KB금융그룹]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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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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