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MBK를 향해 경영권 분쟁 중단과 민생 보호를 촉구했다.
- 홈플러스 파산 위기로 노동자와 협력업체가 실직·도산 벼랑 끝에 몰렸고 MBK의 2000억 지급보증안은 피해 구제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김 의원은 알짜 자산 매각 중심 경영을 비판하며 구조적 회생 대책과 장기 투자·추가 재원 확보를 MBK가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향해 "기업의 경영권을 흔드는 소모적인 경영권 분쟁을 멈추고 홈플러스 사태의 온전한 해결과 민생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홈플러스가 자금 고갈로 매장 영업을 중단하고 파산 기로에 서면서, 수많은 마트 노동자들과 중소 협력업체들이 실직과 연쇄 도산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민생과 직결된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2000억 원 규모의 지급보증안을 내놓았으나, 산적한 협력사 납품 대금과 밀린 운영비를 고려하면 피해를 온전히 구제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수만 명 근로자의 일자리를 지켜내고 중소기업들의 피눈물을 닦아주기에는 매우 미흡한 액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대주주인 MBK가 사태 수습을 위한 책임 있는 해법보다 해외를 넘나들며 타기업의 경영권 분쟁 여론전에만 골몰하는 행태는 대주주로서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금 홈플러스에 필요한 것은 소모적인 임시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구조적 회생 대책"이라며 "그동안 알짜 자산 매각과 차입금 상환에 치중했던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유통기업 본연의 경쟁력을 회복시킬 장기적인 투자 계획과 실질적인 추가 재원 확보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MBK가 시장과 사회의 신뢰를 받는 투자 파트너로 인정받고자 한다면, 기업의 경영권을 흔드는 소모적인 경영권 분쟁을 멈추고 홈플러스 사태의 온전한 해결과 민생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