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0일 정이한 자작극 사건 관련 경찰·개혁신당 인지 시점 공개를 요구했다.
- 한 의원은 테러 동정심으로 득표가 상승해 부산시민이 왜곡된 정보 속에 투표했다며 선거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 한 의원은 경찰과 개혁신당이 자작극을 언제 알았는지 밝히고 선거 전 인지했다면 참정권 침해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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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무소속 한동훈 국회의원이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이른바 '테러 자작극'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개혁신당의 인지 시점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 의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사태의 핵심은 경찰과 개혁신당이 자작극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그는 "테러 동정심으로 정 전 후보의 득표에 유의미한 상승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부산시민이 왜곡된 정보 속에서 투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작극 사실이 선거 전에 알려졌다면 투표 결과가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지난 6월 선거 직후 모방송국 인터뷰를 언급하며 "경찰이 선거 전에 자작극 여부를 파악했는지가 중요하다"고 거듭강조하며 "사전에 인지하고도 수사나 공개를 하지 않았다면 이는 선거 개입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선거 이전 정 전 후보로부터 자작극 자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사실이라면 경찰은 이를 즉시 알렸어야 하고 개혁신당 역시 후보 사퇴 등 조치를 했어야 한다"고 직격했다.
한 의원은 "경찰과 개혁신당은 자작극 인지 시점을 명확히 밝히고 선거 전에 알았다면 부산시민의 참정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