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럭스쉐어가 9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해 A+H주가 됐다.
- 홍콩 IPO로 243억홍콩달러를 조달했으나 첫날 주가는 공모가보다 1.5% 낮게 마감했다.
- 럭스쉐어는 사상 최대 실적과 애플 의존도 축소 속에 IPO 자금을 생산·R&D·투자·차입금 상환에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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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10일 오전 07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7월 9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이자 대표적인 '애플 테마주'로 평가 받는 입신정밀(立訊精密∙럭스쉐어∙LUXSHARE 002475.SZ/2475.HK)이 9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했다. 이를 통해 럭스쉐어는 소비전자 섹터를 대표하는 'A+H주(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로 거듭나게 됐다.
이는 올해 홍콩증시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였지만,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았다.
럭스쉐어는 최종 공모가를 주당 63.28홍콩달러(HKD)로 확정해 243억 홍콩달러를 조달했다.
그러나 상장 첫날 주가는 장중 한때 9.6%까지 하락했으며, 결국 공모가보다 1.5% 낮은 62.30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선전증시에 상장된 주식(002475.SZ)은 이날 3.1% 상승한 64.40위안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가운데 35%는 생산능력 확대와 제조시설 고도화에 사용된다. 30%는 기술 연구개발(R&D), 제조공정 개선 및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에 투입되며, 15%는 산업 가치사슬 상·하류 또는 관련 우량 자산에 대한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10%는 이자 부담이 있는 은행 차입금 상환에, 나머지 10%는 운전자금 및 일반적인 기업 운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럭스쉐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선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166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23.6% 늘어난 3323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럭스쉐어는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용 정밀 스마트 제조 솔루션 시장에서 1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럭스쉐어의 최대 고객인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애플 이외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지난해 매출은 15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약 43%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보다 약 18%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럭스쉐어가 애플이라는 최대 고객에 대한 의존도를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목할 점은 럭스쉐어가 홍콩 상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선전증시에 상장된 자사주 매입도 지속했다는 점이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럭스쉐어는 1760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24%에 해당한다.
매입 가격은 주당 50.14위안부터 65위안 사이였으며, 자사주 매입에 투입된 금액은 약 10억 위안에 달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