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3일 예술가의집에서 아시아 투 아시아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엔 우즈베키스탄·인도·태국·파키스탄 등 5개국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아시아 기관의 실천과 과제를 논의했다.
- 아르코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아시아 기관 간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 교류·레지던시·공동 펀딩 등 후속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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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는 13일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아시아 5개국 문화예술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아시아 투 아시아(ASIA TO ASIA)'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사우스 이니셔티브 '아시아 투 아시아'는 새로운 권역과의 대화를 촉진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아르코(ARKO)'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문화예술기관이 한국에 입국하는 인바운드 형식으로 진행하며, 13일 공개포럼에 이어 일주일 간 서울과 부산의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한다.
본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인도, 태국, 파키스탄, 한국의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들이 주어진 조건을 바탕으로 만들어 온 구체적인 경로에 주목한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현장의 맥락에서 기관으로: 아시아 문화예술기관의 실천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관의 정체성과 핵심 기능, 국제교류의 방향성과 대표 프로젝트를 살펴본다.

▲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이후: 아시아의 제도적 조건과 문화 교류'를 주제로 한다. 첫 세션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차이를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한다. 아르코(ARKO)도 한국을 대표하여 토론에 참여하며, 모더레이팅은 유지원 큐레이터가 맡는다.
본 프로그램을 위해 ▲ 우즈베키스탄 문화예술발전재단(ACDF, Art and Culture Development Foundation)의 아지즈벡 만노포프(Azizbek Mannopov) 부위원장, ▲ 태국 문화예술청 (OCAC, Office of Contemporary Art and Culture)의 파차라폰 탄타타나이(Pacharaporn Tantatanai) 담당관, ▲ 파키스탄 라호르비엔날레재단(Lahore Biennale Foundation)의 쿠드시아 라힘(Qudsia Rahim) 대표가 한국을 찾으며, ▲ 인도 세렌디피티예술재단(Serendipity Arts Foundation)의 스므리티 라지가리아(Smriti Rajgarhia) 대표는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에서 시작된 글로벌사우스와의 교류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아르코(ARKO)가 주도한 이번 만남이 아시아 문화예술기관이 활발히 협력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아르코(ARKO)는 이번을 계기로 아시아 문화예술기관 간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고, 향후 전문가 교류·레지던시·창제작 공동 펀딩 등 다양한 형태의 후속 협력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사우스 이니셔티브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