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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모리야스 후임 자청한 혼다..."1년만 기회 달라, 실패하면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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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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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게이스케가 2일 일본 대표팀 감독 도전을 공개했다.
  • 그는 모리야스 연임 대신 1년간 시험 기회를 달라 했다.
  • 일본은 아시안컵 준비와 감독 자격 문제를 안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일본 축구의 전설 혼다 게이스케가 일본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혼다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찬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한 말씀드리겠다"라며 "모리야스 감독에게 1년 계약 연장 제안을 했다는 뉴스를 봤다. 만약 다음 감독 후보를 찾지 못해 임시방편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라면 저를 1년 동안 시험해 달라"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북중미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나선 혼다 게이스케. [사진 = FIFA SNS] 2026.07.02 wcn05002@newspim.com

이어 "만약 아시안컵에서 실패한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저를 해임해도 된다. 그 승부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혼다가 직접 감독직에 도전 의사를 밝힌 배경에는 일본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과 모리야스 감독의 거취 문제가 있다.

일본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를 상대로 1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32강에 진출했다. 특히 '죽음의 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 후보로까지 평가받았다.

그러나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브라질을 만나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사노 가이슈(마인츠)의 선제골로 앞서며 이변을 만드는 듯했지만 후반 두 골을 내주며 1-2 역전패를 당했고, 또다시 월드컵 토너먼트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던 일본으로서는 만족하기 어려운 결과였다. 그럼에도 일본축구협회 내부에서는 모리야스 감독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사진 = 로이터 뉴스핌] 2026.06.27 wcn05002@newspim.com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귀국 전 현지 취재진에게 모리야스 감독에게 연임을 요청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다만 계약 기간은 장기 계약이 아닌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를 염두에 둔 1년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2030년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혼다가 스스로 후보로 나선 것이다. 혼다는 일본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일본 대표팀에서 98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활약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세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일본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또 월드컵 본선 통산 4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다 월드컵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클럽 경력도 화려하다.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VVV 펜로(네덜란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AC밀란(이탈리아), 파추카(멕시코), 멜버른 빅토리(호주), 피테서(네덜란드), 보타포구(브라질), 네프치 바쿠(아제르바이잔), FK 수두바(리투아니아) 등 유럽과 남미, 아시아를 넘나들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현역 선수 신분으로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을 맡아 '선수 겸 감독'이라는 이색 경력을 쌓기도 했다. 올해는 싱가포르 FC주롱과 계약하며 현역 복귀도 선언했다.

[프놈펜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게이스케(本田圭佑)가 10일 캄보디아 국가대표 감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캄보디아 대표팀은 프놈펜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의 친선전을 갖고 1-3으로 패했다. 혼다는 "이기진 못했지만 초반 30분까지는 만족스러웠다"며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으며, 패인 분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 멜버른 빅토리에서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혼다는, 지난달 캄보디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면서 '이중 생활'을 시작했다. CSKA모스크바와 AC밀란에서 활약한 혼다는 지난해 7월 멕시코 파추카로 이적한 뒤 올해 호주 리그로 옮겼다. 그는 무보수로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직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혼다가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만큼,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코치가 혼다 대신 감독으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2018.09.10

이번 월드컵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전 경기를 해설하며 지도자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냈다. 브라질전이 끝난 뒤에도 "2030년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 경기장에 서고 싶다.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충분히 잘할 자신이 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다만 현실적인 걸림돌도 있다. 일본축구협회 규정상 대표팀 감독은 JFA가 인정하는 프로 라이선스를 보유해야 한다. 현재 혼다는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으로서의 의욕과 별개로 당장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기 위해서는 지도자 자격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셈이다.

일본은 당장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준비해야 한다. 여기에 오는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는 싱가포르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도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사령탑 문제와 함께 일본 축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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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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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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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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