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고등학생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4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상가 건물 주차장에서 A(16)군이 쓰러진 재 발견됐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사망 판정을 받았다.
A군은 가족에게 짧은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가족 면담 과정에서 A군이 학교폭력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극단적 선택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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