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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북창동 도보관광 중심지로…규제 완화·인센티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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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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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가 25일 북창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확정·고시했다
  • 용적률·높이 완화와 관광숙박 인센티브로 민간개발과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 보행친화 특화상업가로·이면도로 개설·휴게공간 조성으로 도보관광 명소로 육성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도심 대표 먹거리 골목인 북창동 일대가 도보관광 중심지로 거듭난다. 서울 중구는 지난 25일 북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지형도면이 최종 고시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북창동 104번지 일대 9만3187㎡ 규모다. 이번 계획은 민간 개발을 촉진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용적률·높이 등 규제 완화, 관광숙박시설 인센티브, 특화상업가로 지침 등 북창동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북창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사진=서울 중구]

북창동은 도심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먹자골목이자 명동, 남대문시장, 덕수궁과 인접한 뛰어난 입지를 갖춘 곳이다. 2000년 관광특구로 지정됐지만, 인근 상권에 비해 유동 인구가 적고 체류 시간이 짧아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그러나 대상지 내 건축물의 88%가 4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고, 150㎡ 미만 과소 필지가 80%에 달하는 등 민간이 자율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기 쉽지 않았다. 2014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이후 신축 허가는 14건에 그쳤고, 이면부에 밀집한 노후 숙박시설 개선은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었다.

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9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 이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관련 심의 등을 거쳐 이번 계획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서울시 용적률 체계 개편에 맞춰 기준용적률은 400~500%에서 600%로, 허용용적률은 600%에서 660%로 상향했다. 높이 제한도 기존 35~80m에서 이면부 50m, 간선부 80m로 현실화하고, 공개공지 등을 확보할 경우 최고 110m까지 완화한다. 자율적인 공동개발을 가로막던 최대개발규모 제한도 전면 폐지했다.

관광숙박시설 확충에도 힘을 싣는다. 관광숙박시설을 신축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줘, 용적률 상한 1040%, 최고 높이 104m, 건폐율 80%까지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른 법령에 따른 상한용적률 완화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최종 상한용적률이 최대 1560%까지 확보 가능해진다. 

보행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주요 보행축에 K-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상업가로 지침'을 도입해 건축물 외관과 배치,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이고 거리 경관 경쟁력을 강화한다. 지침을 적용한 건축물에는 건폐율과 높이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장기미집행시설로 남아 있던 이면도로의 개설 방안을 마련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쉼터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해 걷고 머무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서울 도시공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북창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북창동의 잠재력을 다시 깨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북창동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세계인이 찾는 도보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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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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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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