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스라엘이 16일 미국에 이란 종전 MOU 공개를 요청했다 거부당했다
- 미국은 네타냐후 총리의 합의문 유출 우려를 거부 이유로 봤다
- 네타냐후는 합의 내용을 모른다며 트럼프와 늘 뜻이 같진 않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이 미국에 이란과 예비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 전문 공개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CNN이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가 네타냐후 총리가 공식 발표 전에 합의문을 유출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이 거부 이유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이번 요청과 거부 사실은 이스라엘 매체 i24뉴스가 처음 보도했다. 한 미국 관리는 이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며 "미국은 협상 과정 전반에서 이스라엘을 포함한 역내 파트너들과 긴밀히 조율해왔다"고 반박했다.
CNN은 "미국의 핵심 동맹인 이스라엘이 이미 광범위하게 비판받고 있는 종전 합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스라엘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함께 이란 전쟁을 개시했지만 종전 협상에서 배제됐고, MOU 내용 확인 요청마저 거절당하면서 오는 10월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국내 정치적 입지에 적신호가 켜졌단 진단이 나온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15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8분간의 모두발언 중 합의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늘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으며 "우리는 아직 합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도 말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