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10일 네이버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비로컬 캠페인을 다음달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캠페인은 네이버지도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부산 전역 300여곳 맛집·카페·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 시는 미식 관광을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고 2026 부산 미식 가이드북과 디지털 홍보로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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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관광객 유치 계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네이버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맛집·카페·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다음달 19일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가 한국의 지역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 발간 이후 미식 도시로 주목받는 부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언어 장벽으로 예약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체류 확대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가장 로컬답게 부산을 즐기는 법'을 주제로 해운대·서면·기장 등 전역의 300여 개 장소를 소개한다. 외국인은 네이버지도 다국어 서비스 내 전용 탭을 통해 추천 정보를 확인하고 일부 식당은 할인 쿠폰과 예약·결제 기능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음식점은 미쉐린 가이드 및 '부산의 맛' 선정 업소를 포함해 현재 85곳이며 캠페인 종료 시점까지 약 20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식당들이 추가 참여를 준비 중이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과 연계해 6월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했다. 부산역·해운대·광안리·남포동 등 주요 거점 옥외광고와 함께 인천공항부터 부산까지 이동 동선을 고려해 디지털 광고를 병행한다.
시는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미식 관광을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 부산 미식 가이드북'을 제작해 부산역 웰컴센터에서 선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공식 관광 플랫폼 '비짓부산'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향후 중문·일문판을 추가 제작해 주요 관광안내소와 공항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