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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약 환골탈태] ①'제네릭 공장'에서 '혁신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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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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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6월 1일 혁신 신약 승인·라이선스·매출에서 고속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
  • 2025년 혁신 신약 승인·대외 라이선스 거래·국산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종양·감염·면역질환 등에서 성과를 냈다.
  • 기술력 축적과 정책 지원, 글로벌 특허 절벽 수요가 맞물리며 다국적 제약사의 투자·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배를 빌리는 자→배를 만드는 자로 변신
신약 승인, 대외 라이선스 합작 규모 급증
기술력+정책+글로벌 수요 3대 요건의 결합

이 기사는 6월 1일 오후 3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혁신 신약은 과거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 단계'에서 '배를 만들어 바다를 항해하는 단계'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더 이상 제네릭(복제의약품)을 찍어내며 해외 선진 기술을 쫓기만 하던 '추격자'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의 규칙을 함께 설계하며 혁신 신약을 공동 개발하는 '파트너이자 경쟁자'로 입지가 전환된 것이다.

기술 축적과 정책 지원 그리고 글로벌 제약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라는 3대 요건이 맞물리며 중국은 신약 개발·상업화·공급망 전반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 외부 역량에 의존해 기회를 모색하던 흐름은 점차 독자적 혁신과 주도적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제약사들과 글로벌 제약사들의 합작 방식과 규모의 변화 등을 통해 드러난다. 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지형도 자체가 변화하는 변곡점 도래의 신호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고속성장 궤도 진입한 '중국 혁신신약'

현재 중국의 혁신 신약 발전은 고속 성장 궤도에 진입했으며, 의약품 가격 메커니즘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의약보건 분야의 중요한 성장 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이 발표한 '2025~2030년 중국 혁신 신약 산업 심화 연구 및 발전 전망 투자 예측 보고서'에서 소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 혁신 신약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혁신 신약 승인·출시 역대 최고치

최근 몇 년간 중국 당국이 혁신 신약 심사·허가 효율을 크게 개선하면서, 신약 승인과 출시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중국 혁신 신약 시장은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혁신 신약 76개를 승인·출시했다. 이는 2024년(48개) 대비 58% 증가한 동시에 최근 5년래 최고치다.

올해 들어서도 NMPA는 총 19개의 혁신 신약을 승인·출시했으며, 그 중 15개가 중국 기업이 개발한 국산 혁신 신약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01 pxx17@newspim.com

2. 대외 라이선스 거래 급증, 시장의 인증

2025년 중국 혁신 신약의 사업개발(BD) 대외 라이선스 거래는 연간 총 거래금액은 1357억 달러에 달했고, 선급금 70억 달러, 거래 건수는 157건에 이르러 모든 항목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중국의 혁신 신약 대외 라이선스 거래 총액은 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이미 2025년 연간 규모(1357억 달러)의 절반에 근접, 또 한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외 라이선스 거래 총액이 빠르게 증가한 배경에는 중국 혁신 신약의 연구개발 역량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은 중국 혁신 신약이 '추격 단계'에서 '병행 및 선도' 단계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

3. 혁신 신약 중 중국 개발 비중 확대

2025년에 승인된 76개 혁신 신약 가운데, 화학의약품이 가장 많아 총 47개로 전체의 61.8%를 차지했으며, 바이오 약품과 중성약(한약재로 제조한 의약품) 은 각각 23개와 6개로 비중은 30.3%와 7.9%였다.

47개 화학의약품 가운데 38개는 국산 혁신 신약(중국산 비중 81%), 9개는 수입 혁신 신약으로, 국산 혁신신약 비중이 80.85%에 달했다.

23개 바이오 제품 가운데 21개는 국산 혁신 신약, 2개는 수입 혁신 신약으로, 국산 혁신신약 비중 91%를 기록했다. 중성약은 6개 승인 혁신 신약 모두가 중국 기업이 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01 pxx17@newspim.com

4. 승인된 신약이 집중된 치료 분야

승인된 혁신 신약의 치료 영역을 살펴보면, 종양 치료 목적의 신약이 34개로 여전히 승인 신약이 가장 집중된 진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소분자, 단일클론항체, 세포치료,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약물 유형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유방암 신약이 9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폐암 치료제(6개)이며, 혈액 종양 영역에서는 8개 신약이 승인됐다.

감염성 질환 분야에서는 11개 혁신신약이 승인을 받았으며, 면역질환과 내분비·대사질환이라는 두 만성 대질환 영역 역시 승인 신약이 비교적 집중된 분야로, 2025년에 각각 8개와 7개 신약이 승인됐다.

5. 2025년 신약 매출 TOP20 기업

2025년 기준 중국 혁신신약 매출 상위 20개 기업을 살펴보면 비원메디신(百濟神州∙BeOne Medicines, 과거 베이진<BeiGene>에서 사명 변경, 688235.SH/6160.HK)이 377억7000만 위안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항서제약(恒瑞醫藥∙HENGRUI 600276.SH/1276.HK)과 중국바이오제약(中國生物制藥∙SINO, 1177.HK) 등 6개 기업의 혁신 신약 매출은 197억3400만 위안과 152억2000만 위안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01 pxx17@newspim.com

◆ 기술력+정책+글로벌 수요 '3방향 공진'

중국 혁신 신약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산업 활력이 높아지고 있는 배경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중국 기술력의 발전을 기반으로 당국의 지속적 정책 지원과 신약 특허 부족에 직면한 글로벌 시장의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올해 들어 중국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약이 중국 당국의 승인을 빠르게 획득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가족성 카일로미크론혈증증후군(familial chylomicronemia syndrome,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희귀 대사질환) 치료제 플로자시란 나트륨(Plozasiran Sodium), 골수섬유증(myelofibrosis) 치료제 로바디시티닙(Rovadicitinib),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세바버티닙(Sevabertinib) 등이 그것으로 이들은 폐암, 건선, 신성 빈혈 등 주요 및 일반 질환을 폭넓게 커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4월 중국 연구팀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테그린(Integrin) 표적 핵의약품 테크네튬(99mTc) 페이시루이터자타이드(佩昔瑞特加肽) 주사제가 정식 승인되어, 폐암 의심 환자의 국소 림프절 전이 보조 진단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 방사성의약품 연구의 새로운 기술적 돌파로 평가 받고 있다.

중국 당국은 정책적으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을 지원하는 등으로 혁신 신약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당국은 의약품 가격 등록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다층 가격 체계 형성을 지원하고, 전 주기 가격 정책을 차등 적용해 고수준 혁신 신약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지속 장려하는 동시에 획기적 치료제의 심사·승인을 가속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에서 당국은 바이오의약을 전략적 핵심 신흥 산업에 포함시키고, 향후 산업의 발전 가속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혁신 신약의 글로벌화에 추가 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국약과대학 류펑청(柳鵬程) 부교수는 "최근 몇 년간 약품 심사·승인 개혁이 상장 속도를 높였고, 의료보험 협상이 시장 기대를 안정시켰으며, 해외 고급 인재의 귀환으로 연구개발 팀이 강화되면서 산업 혁신 기반이 지속적으로 다져졌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주요 제약사들은 '특허 절벽' 압박에 직면해 있고, 다수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성장 공백을 메울 혁신 파이프라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

베이징대 의약관리 국제연구센터 한성(韓晟) 부주임은 "혁신 신약 해외 진출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중국 산업의 기술 역량 향상과 글로벌 시장의 강한 수요가 맞물린 필연적 결과"라고 평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이밸류에이트(Evaluate)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애브비(AbbVie, ABBV.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N.US), 일라이릴리(LLY, LLY.US), 노바티스(Novartis, NVS.US), 사노피(SANOFI, SNY.US)는 중국 기업들로부터 의약품을 도입하기 위해 총 25억 달러의 선급금을 지급했다. 이 계약들은 지분 투자를 포함하지 않지만, 목표 달성 시 추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가치가 발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01 pxx17@newspim.com

독일 머크(MERCK, MRK.DE)의 글로벌 사업개발 및 얼라이언스 관리 책임자 마티아스 뮬렌벡은 "중국 제약사와 협력해 신설 법인을 설립하고 후보 약물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다국적 제약사의 중국 내 투자 프로젝트 확대로도 발현되고 있다.

2026년 아스트라제네카(AZN)는 상하이(上海) 장장 하이테크파크(張江高科技園區)에 세포치료 혁신센터를 설립했고, 노바티스(Novartis, NVS)는 33억 위안 이상의 추가 투자를 통해 베이징(北京) 창핑(昌平) 생산기지 확장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신약 환골탈태] ②3대 변화가 이끌어낸 '질적 점프'>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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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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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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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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