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2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지하에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 8명(내국인 3명·외국인 5명)이 산소 부족 증세로 두통과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다소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콘크리트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연마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오는 1일 국과수와 현장 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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