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부전~마산 복선전철 궤도 오시공 확인…위치 오차 허용치 27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토부는 26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에서 레일 오시공을 확인했다
  • 허용오차 3mm인 레일 높이가 최대 82mm 어긋나 재시공과 전 구간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 완공 시 부전~마산 32.7km 구간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55분 단축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토부,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점검
레일 위치 오차 최대 82mm
김윤덕 국토장관 "철저히 재시공"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공사 구간에서 철도 선로가 설계도와 다르게 잘못 설치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해당 구간뿐 아니라 사업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한 뒤 개통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도 [자료=국토교통부]

26일 국토교통부는 전일 김윤덕 장관이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공사 구간 중 철도 선로 시공 오류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철저한 재시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시공 오류는 궤도 위에 설치되는 레일이 설계에서 정한 위치와 다르게 시공된 사례다. 레일 높이 위치 오차는 3mm까지 허용되지만, 현장에서는 최대 82mm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공 오류는 사업시행자인 스마트레일과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감리단인 케이알티씨가 철도 선형과 궤도 시공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국토부는 잘못 시공된 부분이 철저하게 보완될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스마트레일에는 ▲농협은행주식회사 83.3% ▲SK에코플랜트 6.6% ▲삼성물산 4.1% ▲한화 1.3%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체 5개 공구 중 1·2공구는 SK에코플랜트, 3·4공구는 삼성물산, 5공구는 한화가 시공 중이다. 궤도 공사의 경우 1~5공구 전체를 SK에코플랜트가 맡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감리단,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철도 선로가 잘못 시공된 경위와 복구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철도기술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현장으로 이동해 궤도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김 장관은 "철도 궤도가 잘못 시공되면 열차운행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재시공이 이뤄져야 한다"며 "향후 이와 유사한 문제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했다.

이번에 시공 오류가 발견된 구간 외에도 사업 전 구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그는 "개통 전에는 철도시설물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거치고, 실제 열차를 투입하는 시험운행도 충분히 거칠 것"이라며 "안전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후에 해당 노선을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 사이 32.7km 구간을 신설하는 노선이다. 완전히 개통되면 두 지역 간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 33분에서 38분으로 55분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해당 노선이 부산과 서부 경남지역 주민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공사에서 어떤 문제가 확인됐나요?
A. 철도 궤도 위에 설치되는 레일이 설계에서 정한 위치와 다르게 시공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레일 높이 위치 오차는 3mm까지 허용되지만, 현장에서는 최대 82mm까지 위치 오차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Q. 시공 오류는 어떻게 발견됐나요?
A. 사업시행자인 스마트레일과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감리단인 케이알티씨가 철도 선형과 궤도 시공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Q.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장에서 어떤 조치를 지시했나요?
A.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공 오류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운행을 위해 철저한 재시공을 지시했습니다. 또 오류가 발견된 구간 외에도 사업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주문했습니다.

Q.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에는 어떤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나요?
A. 사업시행자인 스마트레일에는 농협은행주식회사 83.3%, SK에코플랜트 6.6%, 삼성물산 4.1%, 한화 1.3%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체 5개 공구 중 1·2공구는 SK에코플랜트, 3·4공구는 삼성물산, 5공구는 한화가 시공 중이며, 궤도 공사는 1~5공구 전체를 SK에코플랜트가 맡고 있습니다.

Q.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어떤 효과가 예상되나요?
A. 부산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 사이 32.7km 구간이 신설되면 두 지역 간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33분에서 38분으로 55분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이 노선이 부산과 서부 경남지역 주민의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