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씨가 3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씨를 불러 조사했다. 지난 3월 20일 2차 조사를 받은 이후 약 두 달만이다.

박씨는 전직 매니저를 향해 술잔을 투척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일삼고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 씨에게 불법 시술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박씨는 이번 조사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해 주로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전직 매니저들은 박씨를 특수상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씨 또한 이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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