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저작권보호원이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 저작권 포럼을 개최했다.
- 양국은 불법 게임 사설 서버 공동 대응과 AI·게임 IP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 디지털·AI 시대 저작권 보호 전략 마련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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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저작권보호원은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 한-베 저작권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이 공동 주최하고 보호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양국 저작권 담당 부서와 콘텐츠 산업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디지털·AI 시대 콘텐츠 산업과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베트남 저작권국 팜 티 킴 오안 부국장이 자국의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관련 법 개정 현황을 소개했고, 보호원 정승필 정보기술부장이 AI 활용 모니터링 기술의 전망과 한국의 디지털 저작권 보호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베트남 VTC Income 응웬 훙 끄엉 부사장이 베트남 게임 산업 현황과 저작권의 경제적 가치를 짚었으며,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최승훈 정책국장이 게임 IP 중심의 한-베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 결과, 양국은 불법 게임 사설 서버 문제를 단순한 저작권 침해로만 한정하지 않고 게임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생태계를 약화시키는 핵심 위협으로 공동 규정했다. AI 기반 불법 유통 차단 기술 협력과 제도 개선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2010년부터 이어온 한-베 저작권 포럼은 올해 4월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한층 탄력을 받았다.
박정렬 원장은 "디지털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AI 기술 발전으로 새로운 저작권 보호 대응 전략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양국의 저작권 산업에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저작권 보호 생태계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