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국외에 흩어진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환수·활용을 전담하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미술사 전공 학자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았다.

국가유산청은 16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정혜(65)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정혜 신임 이사장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미술사학자다. 2001~2002년 홍익대 미술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2002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미술사학 전공 교수로 재직해왔다.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학계와 문화재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012년 7월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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