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맥이 15일 푸른기술과 AI 자율제조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 SIMTOS 2026 전시회에서 공작기계와 로봇 연계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와 공동 영업 확대를 통해 제조 셀 구축을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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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은 로봇 및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푸른기술과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6' 스맥 부스에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AI 자율제조와 지능형 로봇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양사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스맥은 정밀 공작기계와 제조 자동화 역량을, 푸른기술은 로봇 제어 및 협동로봇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이를 결합해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공작기계와 로봇을 연계한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개발, AI·5G 기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지능형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솔루션 통합 및 현장 실증, 국내외 제조업체 대상 공동 영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공작기계와 로봇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지능형 제조 셀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SIMTOS 2026의 핵심 화두인 AI 자율제조와 제조 혁신 흐름에 맞춘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조 현장의 인력난과 고정밀 가공 수요가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서, 양사는 공작기계와 로보틱스 기술 융합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스맥 관계자는 "푸른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공작기계를 넘어 통합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전시 기간 중 확보한 고객 반응과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동 기술영업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푸른기술 측도 "양사 기술 결합을 통해 자율제조 구현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