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규현 사천시의원이 9일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의회운영위원장과 부의장·의장을 역임하며 경험 쌓았다.
- 국비·도비 확보로 사천 발전과 인구 감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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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의회 김규현 의원이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방의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제8대 사천시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했고, 2022년 제9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과 하반기 의장을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고 강조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예산과 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사천시 예산 중 상당 부분이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보조금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와 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실제 사천시 전체 예산 약 1조 원 가운데 약 79%에 해당하는 7540억 원이 보조금 형태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역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1995년 통합 당시 1460억 원 수준이던 사천시 예산이 2026년에는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우주항공청 신설과 국가항공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도시의 외형적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감소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통합 당시 약 12만 2000명이던 인구는 현재 약 11만2000명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재정 규모는 커졌지만 자체 재원 비율은 17%에도 미치지 못해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하다"며 "지방세와 세외수입만으로는 각종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비와 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의원은 단순한 예산 심의 역할을 넘어 도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지역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사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