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30일 성일하이텍에 단기매수 의견을 상향하고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 지난해 매출은 42.8%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546억원을 기록했지만 적자 폭이 줄었다.
- 2026년 3분기 흑자전환과 코발트 가격 상승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발트 수출쿼터제·광물가 반등에 2026년 매출 3000억·턴어라운드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성일하이텍에 대해 "흑자 전환 가능성이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트레이딩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194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46억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기조가 이어졌다. 영업이익률(OPM)은 -28.1%로 여전히 부진했으나, 전 분기 대비 24.4%포인트 개선됐다.

이 연구원은 "2023년 2분기는 모든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실적 피크를 찍은 분기이며 동사도 2023년 2분기를 기점으로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와 리튬 등 주요 광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2024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며 "2025년은 북미 첫 생산 거점인 2만톤 규모의 리사이클링 파크가 가동되기 시작하며 글로벌 총 6개국에 9.5만톤(25GWh)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으며, COBCO향 208억원 규모의 코발트, 니켈 공급 계약 체결, 주요 광물 가격 상승의 긍정적 영향으로 인해 좋지 않은 전방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가동률을 높이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고 평가했다.
2026년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그는 "성일하이텍은 하이드로센터 1공장과 2공장의 노후화로 새만금에 위치한 효율성이 좋은 하이드로센터 3공장을 중심으로 리튬과 니켈, 코발트를 생산하고 있다"며 "2025년 4분기 기준 3공장 가동률은 70~80% 수준에서 2026년 3분기에 100%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2공장의 가동률을 40~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만큼 분기 기준 흑자전환은 2026년 3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코발트 시장 환경이 성일하이텍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은 물량 증가 효과도 있지만,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주요 광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평균 판매단가(ASP)의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전체 코발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콩고 공화국이 2025년 4분기부터 코발트 수출 쿼터제를 시행, 2026년부터 연간 9.7만톤의 코발트 수출 상한선을 지정해 동사의 코발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