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가 26일 일본뇌염 주의보에 해빙기 방역을 4월 말까지 집중 시행한다.
- 질병관리청이 20일 제주 모기 확인 후 전국 주의보를 발령했다.
- 22개 시군 2만6922곳 취약지 소독과 친환경 방제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질병관리청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4월 말까지 해빙기 방역 소독을 집중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확인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남도는 이에 맞춰 오는 4월 30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방역 취약지 2만 6922곳을 중심으로 해빙기 집중 방역에 나섰다. 하수구, 쓰레기장, 축사 인근 등 모기 유충 주요 서식지에 대한 소독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도는 취약지별 특성을 고려해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맞춤형 방역을 추진하고, 기온 상승과 강우 이후에는 추가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읍·면·동별로 취약지역을 지정해 지속 관리하고 집중 방제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본뇌염은 감염돼도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일부에서 고열, 두통, 경련 등 중증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전남도는 선제적 방역과 매개 모기 감시 체계를 통해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해빙기 조기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께서는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