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함안군이 20일 고령화 대응으로 스마트 경로당 운영사업을 추진했다.
- 19일부터 39곳 경로당에 건강측정기와 화상장비를 설치해 어르신 건강관리를 시작했다.
- 원격 프로그램과 맞춤 상담으로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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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지킴이 디지털 접근성 강화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고령화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측정 무인 안내기와 화상장비 등 스마트 기기를 설치·운영해 어르신들이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단순 건강 측정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경로당'은 총 39곳, 5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화상장비를 활용한 원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노래교실, 신체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내 무인 안내기를 통해 주요 건강지표를 직접 측정하고, 건강매니저가 결과를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 등 선제적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월 1회 이상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상담, 식이지도, 복약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의 지속성과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지킴이(e)'를 위촉해 마을 순회 교육과 간담회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전자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경로당을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자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스마트 기기 활용 확산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