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도군이 18일 고금면 4개 마을에 LPG 배관망 구축을 완료했다.
- 총 76억 원 투입해 저장탱크와 14㎞ 배관을 설치하고 393세대에 보일러 교체했다.
- 주민대표가 12일 600만 원 기탁하고 군은 올해 340세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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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고금면 소재지 4개 마을에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2025년부터 고금면 농상리·영부리·석치리·일덕암리를 대상으로 LPG 배관망 설치를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각 마을에 5톤 용량의 저장탱크와 지하 공급 배관 14㎞를 매설했으며 393세대에는 가스보일러 교체와 자동차단기 등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군은 이번 준공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연료 수급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 이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금면 4개 마을 주민대표들은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해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다.
완도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 29개 마을, 약 5천 가구에 LPG 배관망 구축을 마쳤다.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약 340세대)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러 읍면에서 배관망 설치를 희망하고 있어 사업비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