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대홍기획은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최고상인 대상, 한국광고주협회장상, 좋은 광고상(인쇄)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광고 메시지의 공감도와 사회적 가치 전달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 중 하나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롯데정밀화학의 '가족이 타고 있어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트럭을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닌 가족의 생계와 삶이 깃든 소중한 공간으로 조명했다.
다양한 세대의 트럭커가 출연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대형 차량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따뜻한 시선을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장상은 포스코의 'FANTASTEEL POSCOllection(판타스틸 포스콜렉션)'이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스코의 철강 기술력을 판타지 세계관 속 이야기로 풀어냈다.
1020세대가 열광하는 웹툰 속 무기를 포스코의 기술력을 통해 실제로 제작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인 SK의 'AI 시대를 여는 KEY' 캠페인은 AI 시대를 향한 기업의 비전과 메시지를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카피로 표현한 인쇄 광고다.
특히 '대한민국의 AI 시대를 여는 열쇠(Key)'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열쇠의 형상을 대한민국 지도 모양으로 표현해 시각적 상징성과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대홍기획은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은 3월 19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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