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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中 '오픈클로' 열풍 시드나, '돈 먹는 하마, 보안 구멍'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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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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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개방형 AI 에이전트 오픈클로 열풍이 일면서 방문 설치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으나 과도한 비용 지출과 보안 문제가 드러났다.
  • 1회당 약 10만7000원의 설치 비용에 막대한 토큰 비용까지 발생하면서 사용자들이 빠르게 삭제로 돌아서는 추세다.
  • 중국 당국이 오픈클로의 보안 위험성을 경고하며 네트워크 통제 강화와 보안 패치 업데이트 등 4가지 보안 조치를 권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11일 오전 10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의 3월 11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에서 개방형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 열풍이 일면서 '방문 설치'가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폭발적인 열풍 이면에서 오픈클로의 위험성과 문제점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 가장 직관적이고 심각한 문제는 바로 과도한 비용 지출이다.

1회당 500 위안(약 10만7000원)에 달하는 방문 설치 비용과 더불어, 이후 사용 과정에서 막대한 토큰(token) 비용을 발생시키면서 '돈 먹는 하마'로 불리고 있다. 

한 블로거는 "주말에 개인 PC에 오픈클로를 구축했는데, 하룻밤 사이 인사 몇 마디를 나누고 데이터 검색을 지시했을 뿐인데 100만 토큰이 소진되어 요금 미납 상태가 됐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비용 문제에 이어 또 다른 핵심 위험 요소로는 보안이 꼽힌다. 메타(Meta) 슈퍼 인텔리전스 랩의 AI 정렬 및 보안 총괄인 서머 웨(Summer Yue)는 최근 오픈클로가 통제력을 상실해 개인 이메일 200여 통이 무단으로 삭제되는 보안 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단기간 내 오픈클로가 적지 않은 부작용을 야기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빠르게 '설치'에서 '삭제'로 돌아서는 추세다. 중국 내 중고 거래 플랫폼을 확인한 결과, 다수의 '오픈클로 방문 삭제' 서비스가 이미 등록되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서비스의 상세 설명에는 '전문적인 원격 및 방문 삭제, 잔여물 없이 안전하고 깔끔한 처리'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단순한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치부될 수 있으나, 여러 판매자에게 문의한 결과 방문 삭제 서비스는 실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 판매자는 "보안 위험을 우려하거나 유지 비용이 너무 크다고 느껴 삭제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이미 많다"고 설명했다.

방문 삭제 비용은 방문 설치에 비해 확연히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견적은 29.9위안에서 299위안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 한 판매자는 "삭제 작업은 설치보다 복잡하지 않고 고객에게 구체적인 사용법을 교육할 필요도 없어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한편, 오픈클로의 보안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중국 당국 또한 개입에 나섰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인 오픈클로가 기본 설정 상태나 부적절한 설정 환경에서 구동될 경우 높은 보안 위험성을 띤다고 경고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오픈클로의 일부 인스턴스가 권한 제어 부족이나 설정 결함으로 인해 사이버 공격 및 정보 유출 등의 심각한 보안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CNCERT)는 10일 '오픈클로 보안 애플리케이션 위험 경고'를 발표하며 관련 기관 및 개인 사용자에게 다음 네 가지 보안 조치를 권고했다.

첫째, 네트워크 통제를 강화해 기본 관리 포트를 퍼블릭 망에 직접 노출하지 않고, 컨테이너 기술로 과도한 권한을 제한할 것. 둘째, 환경 변수 내 암호화 키 저장을 피하고 완전한 작업 로그 감사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 셋째,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채널에서 서명 검증을 거친 확장 프로그램만 설치할 것. 넷째, 적시에 버전 및 보안 패치를 업데이트할 것을 당부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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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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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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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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