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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욱 "AI·기초학력으로 전남·광주 교육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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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출마 선언 교육공약·정책 발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선거에 나선 최대욱 예비후보는 3일 "AI·AGI 시대에 맞는 전남형 교육 대전환"을 내세우며 1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최대욱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교실 붕괴와 교권 추락, 학력 격차 심화 등 현 교육 현실을 비판하며 "스승 존경과 제자 사랑의 학교 문화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전남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 선언과 교육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3.03 ej7648@newspim.com

최 후보는 자신을 "교육 이론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장 출신 교육전문가"라고 소개하며 교권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생활지도에서 교원의 권한을 되찾고 학생과 학부모 민원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문화를 바꾸겠다고 했다.

또 "체벌 금지 이후 교실에서 교사들이 욕설·고소·폭행 위협에 노출돼 생활지도를 포기하고 있다"며 "정당한 생활지도 권한을 법과 제도 안에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 1순위로는 스승 존경·제자 사랑 문화 회복을, 2순위로는 체계적인 생활지도와 징계가 가능한 '제한적 훈육제' 도입을 들었다. 3번째로는 기초·기본학력 책임제와 상대평가 도입 등을 내걸었다.

AI 교육과 관련해선 'AI 활용 능력 인증제'를 도입해 교원 모두가 AI를 수업과 평가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AI 리터러시와 코딩 교육, AI 전문가 양성 연계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행정통합 이슈에 대해서는 "통합 자체보다 교육 여건을 보장하고 지방 소멸을 막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광주 학생 쏠림과 교직원 근무지 변경 반대 등 현실적 문제를 지적하며 "성급한 통합이 아닌 '교육 중심 2체제' 유지 속에서 지역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해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대욱 후보는 1인 1기·생존교육 강화, 교육 복지 확대, 국경일 애국심 교육, 장수 시대 평생교육 지원, 전남 동부권 교육청 신설, 교육감 직선제 청문회 도입과 교육의원 비례대표제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전남 교육을 '르네상스' 시대로 이끌겠다"며 "교실 현장을 살리고 학생·교원의 행복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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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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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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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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