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 제도 개선과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1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방의회 조직·인력 기준 마련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청년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과 국가 책임 강화 등 총 4건의 정책 과제가 다뤄졌다.
양 운영위원장은 각 시·도의회가 제출한 안건이 개별 지역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의회 전반의 제도개선과 관련된 공통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에 따른 실질적인 입법을 위해서는 협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속적인 논의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방의회 조직·인력 기준 마련과 시·도별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현재의 교육·연수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양 위원장은 "각 시·도의회에서 제안된 안건들이 단순한 건의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입법과 제도 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도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자치 기반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양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 현장방문지인 경남 한산도 제승당을 찾아 충무사를 참배하며 "충무공의 정신으로 거짓 선동과 가짜뉴스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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