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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시대 고성장 산업 '전자포'① 투자가치 급상승, 왜 주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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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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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발전으로 서버·컴퓨팅 인프라 투자 확대되면서 PCB 핵심 소재 전자포 수요가 상단으로 확산된다.
  • 중국 전자포 업체들이 가격 재인상에 나서면서 시장 상승랠리가 전개되고 A주 투자 키워드로 떠오른다.
  • 전자포는 CCL·PCB 밸류체인 상위 재료로 2024년 86억 달러 시장이 2030년 182억 달러로 고성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시대, 전자용 유리섬유(전자포) 수요 급증
전자포, PCB의 기초소재인 CCL의 핵심재료
전자포→CCL→PCB 밸류체인의 강한 연계성

이 기사는 2월 26일 오후 4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인공지능(AI)의 고속 발전으로 AI 서버·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원재료 수요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를 넘어 인쇄회로기판(PCB) 핵심 소재인 전자용 유리섬유포(이하 전자포)까지 상단으로 확산되고 있다.

AI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가격 인상 흐름은 PCB 핵심 원재료까지 번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전자포 업계의 대표 기업들이 줄줄이 가격 재인상에 나서면서 전자포 시장에 새로운 상승랠리가 전개되고 있다. 

빠르게 치솟는 몸값에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도 인기 투자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전자포' 산업체인에서 발굴할 투자기회와 주목할 테마주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 AI시대, 유리섬유와 전자포를 주목하는 이유

유리섬유는 우수한 성능의 비금속 소재로 주성분은 이산화규소(SiO), 산화알루미늄(AlO₃), 산화붕소(B₂O₃), 산화나트륨(Na₂O) 등이다.

가볍고 비강도(두 물질의 강도를 서로 나눈 값으로, 같은 조건에서 어느 재료가 더 강한 지를 비교할 때 쓰는 개념)가 높으며, 치수 안정성이 우수하고 전기 절연성이 뛰어난 동시에 내열성과 불연성, 내식성(부식 방지 능력) 및 변형 저항성이 탁월하다는 강점을 띈다. 

이러한 성질 덕분에 유리섬유는 복합재료의 보강재, 전기 절연재, 단열 및 보온재 등으로 사용되며 건축, 교통, 에너지, 화학, 전자전기, 항공우주,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인프라건설과 건축재료에서 사용되는 비중이 25%로 가장 높고, 교통운수와 전자전기는 24%와 18%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26 pxx17@newspim.com

현재 유리섬유 산업은 원료, 섬유, 제품, 유리섬유 복합재료를 포함하는 완전한 산업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업∙미드∙다운스트림 간의 연동성이 매우 강하다.

전자용 유리섬유사(알칼리 함유량이 낮은 또는 무알칼리의 유리섬유로 만든 실, 일반적으로 단사 직경이 9μm 이하임)는 석회석, 엽납석, 석영사, 붕소칼슘석, 형석 등 여러 종류의 광물을 원료로 하여 고온 용융, 와이어드로잉, 후가공 등의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

흔히 '전자포'로 불리는 전자용 유리섬유포는 전자용 유리섬유사를 직조하여 만든 것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26 pxx17@newspim.com

◆ PCB<CCL<전자포로 수요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자포는 '전자 산업'의 핵심적인 업스트림 기초 재료다.

전자 산업에서 전자포는 동박적층판(CCL·Copper Clad Laminate)의 주요 구성 재료로 사용된다. CCL은 전자포와 동박에 수지 성분의 접착제를 도포하여 만들어진다. 여기서 전자포는 충분한 기계적 강도와 치수 안정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CCL은 인쇄회로기판(PCB)의 중요한 기반 소재이며, PBC는 전자 부품의 핵심 구성요소로서 전기적 연결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PCB는 통신장비, 반도체, 자동차 전장 등 첨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전자포는 CCL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재료이자, PCB 제조의 근본적인 기초 소재로 볼 수 있다.

전자포(전자용 유리섬유포)→CCL(동박적층판)→PCB(인쇄회로기판)로 이어지는 구조로 최종 수요처는 PCB다. 전방 전자산업의 호황→PCB 발주 증가→CCL 발주 증가→전자포 등 원재료 수요 확대 순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상위 밸류체인으로 증폭되는 구조를 띈다. 그만큼 밸류체인 영역 간 연계성이 높다고 이해할 수 있다. 

PCB 제조 원가 중 CCL이 차지하는 비중은 27.3%에 달하고, CCL 제조 원가 중 87%는 원재료(동박, 수지, 유리섬유)가 차지한다.

미국 전자산업 시장조사업체 프리스마크(Prismark)에 따르면 2024년 PCB 시장 규모는 735억6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2029년에는 그 규모가 946억61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2024~2029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5.2%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중국 본토의 PCB 시장 규모는 2024년 412억1300만 달러에서 2029년에는 497억400만 달러로 늘어나, 2024~2029년 3.8%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기준 중국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56%로 1위다.

PCB 수요 확대 요인은 크게 다섯 가지로 △전자제품 증가 : 스마트폰, PC, 서버, 가전, 웨어러블 등 전자제품 출하량 증가로 PBC 수요 확대 △고성능·고집적화 : 기기는 더 작아지면서 기능은 늘어나고 있어 다층·고밀도·고속 전송이 가능한 고급 PCB 채택이 확대 △5G·클라우드·AI 인프라 : 5G 기지국, 데이터센터, AI 서버 확대로 고주파·고속·고신뢰성 PCB 수요 확대 △자동차 전장·전기차·자율주행 :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이 급증하고, 전기차(EV)·자율주행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자동차용 PCB의 수량과 단가가 모두 상승 △사물인터넷(IoT)·웨어러블·의료·방산 등 신산업 : 각종 IoT 디바이스, 스마트홈, 웨어러블, 의료기기·방산 전자장비 확대로 특수·플렉서블·고신뢰성 PCB 수요 추가 증가 등으로 요약된다. 

이처럼 PBC 수요가 늘어나면서 CCL 투입도 이에 비례해 증가, 저유전(Low-DK)·저손실, 내열성 등의 강점을 띄는 고성능 CCL에 대한 수요가 특히 빠르게 늘고 있다.

참고로 유전율(DK)은 PCB 재료나 유리섬유가 전기 신호(특히 고주파·고속 신호)를 통과시킬 때 전기장을 얼마나 '저장'하는지, 즉 신호가 재료 안에서 얼마나 느려지고 왜곡되는지를 나타내는 물성이다. DK가 낮을수록 신호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배선 간 정전용량이 줄어 고속·고주파 신호의 지연과 왜곡, 크로스톡(신호 간섭)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특히, AI 서버에 사용되는 CCL 용량은 일반 서버의 8배에 달한다는 점에서 AI 기술 보급화에 따른 폭발적인 CCL의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

프리스마크에 따르면 전세계 CCL 시장 규모는 2024년 179억 달러에서 2029년 225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은 전세계 최대 CCL 공급국가로, 전세계 PCB용 CCL 출하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PCB와 CCL의 수요 증가는 결국 가장 상위 영역에 위치한 전자포의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전세계 전자포 시장 규모는 2024년 86억 달러에서 2030년에는 182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4~2029년 CAGR은 13.5%로 전통 기초 재료 산업 대비 현저히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은 전자포 공급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수요와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AI 시대 고성장 산업 '전자포'② 수급대란 공포, 가격인상 랠리><AI 시대 고성장 산업 '전자포'③ 8대 A주 테마주 속 투자 기회>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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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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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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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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