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올해부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반려동물병원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의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70세 이상 고령자, 저소득층, 한부모·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가구당 연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장례비용을 마리당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한다. 만 7세 이상의 노령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비는 최대 32만 원을 지원한다.
3월부터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등록대상 동물에 대해 내장형무선식별장치와 등록대행비 비용을 마리당 2만 원까지 지원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병원 서비스' 지원신청은 031-6193-3466으로,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 및 동물등록제' 비용신청은 용인시청 동물보호과(031-6193-3465)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을 덜고 동물 복지를 강화하며,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