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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리튬, 수산화리튬 샘플 첫 출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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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본격 양산…연간 2만톤 규모 생산체계 구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소재 전문기업 이녹스리튬이 해외 주요 배터리 업체를 대상으로 고순도 수산화리튬의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녹스리튬은 이녹스첨단소재의 자회사다.

회사에 따르면 우선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4월 본격 양산 및 판매를 개시하고 이후 국내 배터리 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해 사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초도 물량 출하는 이녹스리튬의 독자적인 공정 및 품질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지난해 11월 충북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준공한 후 불과 세 달 만에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일반적으로 리튬 정제 공정 안정화에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녹스리튬은 빠른 안정화 속도를 기록한 셈이다.

이녹스첨단소재 자회사 이녹스리튬 '고순도 수산화리튬 샘플 첫 출하' 단체 기념사진. [사진=이녹스첨단소재]

특히 이녹스리튬은 '토탈 리튬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Lithium Solution Provider)'를 지향하며 수산화리튬을 시작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탄산리튬과 전고체용 황화리튬 등 다양한 리튬 소재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공급 계약 이외에도 주요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리튬 가격 회복세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기 재고 조정 이후 공급 차질로 인한 가격 반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저점 구간에서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이녹스리튬은 향후 제품 판매 시점에 가격이 상승하는 '래깅 효과(Lagging Effect)'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가동 중인 오창 생산라인은 연간 2만 톤, 전기차 약 40만 대 분량의 고순도 리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녹스리튬은 탈중국 원료 공급망 구축의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최신 '폐쇄형 순환체계(Closed-loop)'를 도입함으로써 원가 경쟁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이녹스리튬 관계자는 "단기간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 것은 당사의 탁월한 공정 및 품질 기술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글로벌 고객사 확보와 추가 공급 물량 수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차전지 소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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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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