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6년 하천 재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며 2월부터 4월까지 지방하천 52곳과 소하천 148곳 등을 전수 점검한 후 6월 21일 이전에 위험 요소를 모두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범람 위험이 높은 대대천·양지천 등 15개 하천에 도비 7억 2000만 원, 관정천·경안천 등 10개 하천에 시비 5억 원 등 총 12억 2000만 원을 투입해 4월부터 6월 중 대규모 준설 공사를 완료한다.
시청·구청·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망을 정비해 기상 악화 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방 파임이나 호안 붕괴 등 이상 징후 조기 신고를 강조하며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하천 주변 이상 징후 신고는 시청 민원창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가능하다.
최근 용인시는 행정안전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관리와 시설 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위험 징후 인지체계 구축과 풍수해 대응 훈련 등으로 뒷받침되며, A등급으로 자연재해 피해 복구 시 국고 지원 2% 추가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는 2026년 지방하천 정비에 2490억 원을 투입하며 용인시 사업을 포함한 시군 대행 사업 실적을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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