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구 11억 2500만 명, 보급률 80%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에서 대형언어모델을 포함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자가 인구 14억 명 가운데 6억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5일 당국의 통계 보고서를 인용,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가 총 GDP의 10.5%에 달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인구가 6억 200만 명에 달했고, 그 응용 범위는 일상 및 생산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 CCTV는 중국의 인터넷 산업 발전에 따라 경제와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 속도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2025년 12월까지 중국의 인터넷 사용 인구가 11억 2,500만 명에 달하고 인터넷 보급률은 8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CCTV는 2025년 생성형 AI 사용자 수 6억 200만 명은 전년 동기 2024년 말 대비 141.7% 증가한 것이며, 보급률은 42.8%로 전년 동기에 비해 25.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최근 생성형 AI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기업들의 생산 현장에 빠르게 적용·통합되면서 14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의 디지털 및 지능형 사회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CCTV 방송은 디지털 포용성이 향상되는 가운데 농촌 지역과 고령층의 디지털 사회 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은 실물 경제 및 공공 서비스와 긴밀히 통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정부 업무,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국가 통합 정부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는 9억 4,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