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주민들에게 시정 소식과 마을 정보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무선마을방송의 댁내 수신기 설치·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8월 도입됐으며, 도입 이후 매년 약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읍·면 지역 4000여 가구와 동 지역 600여 가구에서 스마트 마을방송을 이용하고 있으며, 시는 오는 3월부터 이·통장을 대상으로 운영 교육을 실시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마을방송시설 정비를 위해 무선 송신기 신규 설치, 노후 앰프·스피커 교체, 케이블 정비, 시설 유지관리 등을 포함해 총 17개 마을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은 재난·재해 안내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보완·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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