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연계 실질 서비스 제공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의령군 치매사업관리위원회는 재가 치매환자에 대한 통합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사업관리위원회는 의사, 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연장 심의, 서비스 계획 수립 등을 담당한다.
올해는 의령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 240여 명을 선정해 건강관리, 안전관리, 일상생활 지원, 가족 돌봄 지원 등 개인의 욕구에 기반한 목표를 수립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의령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부터 상담, 검진, 치료 연계, 가족 지원까지 원스톱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치매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