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 준비 점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2주간의 기관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이 지난 13일 해운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7일 학생예술문화회관까지 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도서관을 대상으로 '2026년 기관방문'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연초 인사가 아닌 올해 중점 추진할 교육정책의 실행력 검증과 기관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국·과장들과 함께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정책 집행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오는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의 현장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하며 "정책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별 맞춤형 지원이 체계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세밀한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학력 신장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관련 사업들이 학생 학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내실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는 교육, 시민이 신뢰하는 부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