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9분께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산1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불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차량 11대, 진화인력 65명을 긴급 투입한 끝에 오전 11시 20분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나 주요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산불감식반을 투입해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광양소방서와 광양시 산림소득과 산불진화대는 초기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헬기 4대를 추가 요청하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과 전라남도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 행위를 삼가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