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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에이스 vs 중2 루키…신유빈, 청명중 후배와 계급장 떼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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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신유빈(대한항공)이 중학교 2학년 선수와 맞대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신유빈은 2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 2조 예선 1차전 2단식에 출전해 청명중 이유림을 3-0(11-5 11-3 11-4)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신유빈이 22일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 2조 예선 1차전에서 이유림에게 2026.01.22 zangpabo@newspim.com

한국 탁구 에이스와 중등부 선수의 대결은 '계급장 없는 무대'라는 종합선수권의 성격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경기는 신유빈이 실업 무대에 진출한 후 처음 나선 종합선수권 경기였다. 신유빈은 2020년 고교 진학 대신 곧바로 대한항공에 입단했지만, 국제대회 일정과 겹치며 그동안 종합선수권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 종별선수권 단체전에 깜짝 출전한 것이 유일한 국내 무대였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신유빈의 모교인 청명중 소속 후배였다. 이유림은 긴장 속에서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경험과 경기 운영에서 앞선 신유빈의 벽은 높았다. 신유빈은 안정적인 랠리와 정확한 코스 공략으로 완승을 거뒀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단식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홍콩에서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에 나선다. 단체전과 혼합복식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항공은 신유빈을 중심으로 박가현, 올 시즌 한국마사회에서 이적한 최효주를 앞세워 예선 첫 경기를 3-0으로 마무리했다. 단체전은 4개 조 예선을 거쳐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린다.

대한항공은 2008년 대회부터 7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실업 강호다. 다만 종합선수권에서는 2015년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으로서 11년 만의 종합선수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무대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주천희가 버티는 삼성생명, 양하은의 화성도시공사, 디펜딩 챔피언 한국마사회, 김나영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이다은이 이끄는 미래에셋증권이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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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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