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건축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 결과, 경남도 '건축행정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체계적 건축물 관리와 안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체계적 유지관리, 투명한 건축행정 구현을 3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이다.

시는 매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빈집 정비,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을 추진해 주거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 중 사업자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3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건축물 정기점검,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민간전문가 참여 '건축지도원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장 중심 점검을 병행해 구조적 결함과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찾아 개선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건축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축물대장 전산화(DB 구축), 건축민원 건실화, '진주시 건축상'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건축물대장 전산화는 행정절차 간소화와 시민 편의 증대가 기대되며, 올해는 '제21회 진주시 건축상' 작품 공모가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도내 건축행정평가에서 종합 1위를 비롯해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 1위, 빈집 정비사업 3위에 올라 총 1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건축 인허가 절차 합리화와 현장 안전점검 강화의 결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 중심과 현장 중심의 건축행정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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