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윤 의장은 2018년 제8대 보은군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9대 하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며 군민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왔다.
현장 중심 의정 활동과 합리적인 의회 운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의장은 "군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9대 보은군의회가 이제 6개월 남짓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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