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최정호 전 국토차관 '메가 익산역 광역허브 프로젝트'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2혁신도시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하겠다"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은 익산역을 KTX와 SRT, 철도·버스·UAM이 결합한 '메가 익산역 광역허브'로 조성해 제2혁신도시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익산은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호남고속선이 만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이를 기반으로 광역교통·산업·문화가 융합된 제2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사업이 추진되면 KTX SRT UAM(도심항공교통) 일반철도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도보를 통합하는 원스톱 환승 플랫폼이 구축돼 환승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최정호 전 국토차관이 메가 익산역 광역허브 조성을 제안하고 있다.[사진=최정호]2025.12.17 lbs0964@newspim.com

특히 제2혁신도시 유치로 공공기관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일자리와 행정 기능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업무 공간은 선상부지와 익산역 일원 부지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AI창업센터와 IT 문화관광 모빌리티 스마트물류 스타트업, 데이터 기업 연구소 투자기관 산학연 공동연구센터 등을 갖춘 'AI창업·산학협력존' 조성으로 청년창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자본을 활용해 복합쇼핑몰 로컬푸드 판매장 컨벤션 호텔(비즈니스 관광) 등 상업·문화 복합존을 조성하고, 익산역 광장을 휴게 데크 야외공연 미디어파사드 계절별 페스티벌 지역 문화 예술 전시 등이 가능한 개방형 휴게·문화광장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국가 차원의 철도망 확충 사업이 완료될 경우 익산역의 역할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장항선 복선전철화(홍성-대야) 병목구간인 평택-오송 구간 고속철도 복복선화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새만금 신항 인입선(신항만-새만금국제공항-익산) 등이 마무리되면 익산역의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전주-김천 고속철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전북권 광역전철(새만금-익산-전주) 전라선(익산-여수) 고속화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업 반영을 위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며, 복합환승센터 국고지원비율(현행 30)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도심항공교통 핵심 인프라인 버티포트(이착륙장) 구축을 통해 '지상(철도 버스 등) + 하늘'이 결합된 미래 교통 메가허브로 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가 필수적이라며, 자신은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의 정책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고보조비율 확대를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익산역 승객 수요 증가 환승 편의성 향상 익산과 서울 및 타 도시 구간 운행 횟수 확대 가능성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문화 관광 활성화 도심재생 지역균형발전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 도심 단절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KTX 전라선 직선화 논의에서 익산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복합환승센터 조성으로 익산역의 광역교통허브 위상을 공고히 해 해당 논란을 종식시키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익산의 철도 정책과 연계된 논의는 지역 포럼과 전문가 발표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새만금 인입선 확정 성과 등과 맞물려 익산을 유라시아 물류 연결의 중요한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