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7분쯤 성주군 용암면 덕평리의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목조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거주 도구 등이 소실되어 소방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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