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중학교 앞 상가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15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쯤 월산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1층에 입점한 한 소방기구 관련 업체는 창문이 깨지고 내부가 전소됐다.
건물 외벽은 옥상까지 검게 그을렸다.
상가 2~4층 거주자는 모두 대피해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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