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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家庭与外国游客需求双驱动 便利店重塑韩国方便面市场格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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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5日电 韩国三养食品上月3日推出的方便面新品"三养1963"在大型超市上市一周后便在连锁便利店销售。通常,袋装方便面在业界的销售惯例是先登陆大型超市,约一个月后进入便利店。本次大幅缩短上市间隔的原因在于,公司判断新品上市初期的核心战场已同时变成"大型超市加便利店"组合。 

图为首尔市内某便利店内陈列的杯装方便面。【图片=纽斯频通讯社】

该产品上市一个月售出700万袋,其中120万袋(17%)来自便利店。产品在便利店的售价为1900韩元,比大型超市(1406韩元)贵26%。尽管价格更高,但便利店的销售占比快速上升表明韩国方便面消费的重心正从"价格"转向"便利性与体验"。

便利店正崛起为袋装方便面新战场。长期沿袭的"大超市先行上市-便利店后续铺货"模式开始动摇。分析认为,在消费趋势变化与外国游客增加等因素共同作用下,便利店正成为产品测试与销售扩张的前哨基地。

据流通业14日消息,BGF零售旗下便利店CU今年(1月1日至12月9日)袋装方便面销售额较去年同期增长17.9%。相比同期的杯装方便面销售额增长9.6%,增幅较低。7-ELEVEn和emart24的袋装方便面销售额也分别增长20%和10%。

GS零售旗下GS25最近一个月(11月10日至12月9日)的袋装方便面销售额比去年同期大增32.1%,创近三年同期最高增幅。

便利店袋装方便面价格比大型超市高出20-30%。农心"辛拉面"便利店售价为1000韩元,比大超市(782韩元)高出28%。不倒翁"真拉面"便利店售价也为1000韩元,与大型超市(654韩元)价差达34%。尽管存在价格差,袋装方便面在便利店的销售额仍在增长,说明消费者已不再以性价比作为购买方便面的唯一标准。

便利店袋装方便面销售额增长的背后,有外国游客需求大增的因素。CU去年12月在弘大开设"拉面图书馆1号店",在一个空间内陈列数百种袋装方便面,并引入多样化的体验型内容。随着希望体验韩国式拉面文化的外国游客口碑相传,袋装方便面销售额激增。

CU已将其拉面主题专门店从去年的约30家大幅扩增至今年的约80家。CU的拉面专门店也成为制造商的测试空间。圃美多食品与首尔市合作推出的"Roasting首尔拉面"就是在CU率先销售,厂商正提高便利店在其新品上市战略中的比重。

外国游客销售额的增长趋势在GS25、7-ELEVEn、emart24也同样显著。GS25表示,今年1月至11月外国游客便捷支付(以支付宝、微信支付为基准)销售额同比增长74.7%。7-ELEVEn的袋装方便面外国游客销售额增长80%。emart24外国游客销售额也增长37%。尤其在中国团客免签政策后(9月29日至10月12日),明洞店销售额较前期增长43%。

韩国一人家庭增加与大型超市使用减少也被视为便利店方便面增长的另一因素。随着一人家庭增多,小批量、近距离消费成为日常,购物场所也自然而然地从大型超市转向便利店。

据韩国国家数据处发布的数据,去年韩国一人家庭达804.5万户,占全部家庭的36.1%,为历史最高。

这一消费结构变化也体现在大型超市的业绩中。据产业通商资源部发布的数据,去年大型超市销售额同比减少0.8%,今年上半年也下降1.1%。相反,便利店凭借24小时营业、便捷性、小包装产品等贴近生活的消费环境,已成为消费者的主要购物场所。

方便面市场情况亦类似。随着寻求即时购买、便于烹煮的产品的一人家庭以及渴望体验独特韩国文化的外国游客增多,袋装和杯装方便面在便利店的销售比重均在扩大。

流通业表示:"便利店如今已成为涵盖一人家庭与外国游客消费的生活渠道。包括方便面在内的简餐市场中,以便利店为中心的结构也将进一步加强。"(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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