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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2일 냔향동과 난곡동을 끝으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동 관악청(聽)’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는 지난 6월 5일부터 총 41개소 학교를 방문한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을 시작으로, 7월과 8월에는 관내 경로당 115개소를 직접 다니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폈다. 10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동 관악청’에서는 관악구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구정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올해 약 60일간 7천여 명의 주민을 만나 건의사항을 수렴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2025.11.12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