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0일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면서 4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전장연 활동가 5명이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4호선 하행선 열차 운행이 약 12분 지연됐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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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64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탑승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5.09.29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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