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창고 용도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창고 용도 축사에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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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9시13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창고 용도 축사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0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23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생 1시간 28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4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강파이프조 창고 1동이 전소되고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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