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2도...아침과 밤은 기온 떨어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 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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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다.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지만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기온 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남부,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경기 북부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세종·충북도 한때 농도가 짙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큰 일교차가 있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울산 10도 ▲제주 1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울산 20도 ▲제주 21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전망된다.
calebcao@newspim.com













